인증 현황 | Autonics 대한민국

KC

‘Korea Certification’의 약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법으로 정한 특정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제품에 표시되는 인증으로, 지식경제부ㆍ노동부ㆍ환경부ㆍ방송통신위원회ㆍ소방방재청 등 5개 부처에서 다르게 사용하던 13개의 법정 강제인증마크를 통합한 인증입니다.
KC인증은 크게 <안전인증>과 <전자파인증>으로 분류됩니다.

KCs

고용노동부장관이 유해하거나 위험한 기계, 기구, 설비 및 방호장치, 보호구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안전인증기준’을 정하여 고시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울산)에서 안전인증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안전인증을 하는 제도입니다.
안전인증 대상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려는 자, 안전인증을 받은 대상품의 주요 구조 부분을 변경하려는 자는 의무적으로 인증 진행이 필요합니다.

S-Mark

S마크(안전인증제도)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임의 인증제도입니다.
S마크는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및 제조자의 품질관리능력을 안전인증기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종합 심사하며, 안전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 인증 받은 기계·기구의 포장·용기 등에 안전인증표시(S마크)를 표시합니다.
단, 해당 인증은 강제(의무)제도가 아니기에 받지 않더라도 규제나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TUV NORD

독일계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인 TUV는 오랜 기간 동안 산업계의 안전에 관련된 여러 시험 및 인증 업무를 담당해 온 대표적인 민간 기관입니다.
현재 기계, 전자·전기, 자동차, 화학 설비, 원자력, 항공기 등 제반 산업 분야에서의 안전과 품질에 관한 시험, 검사업무 수행하고 있습니다.
TUV 인증은 법률적으로 강제되는 것은 아니며, 각종 EU Directives 및 독일의 안전 관련 법규에 따라 인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독일 전역에 걸쳐 TUV인증 기관(Nord, Sud, Rheinland 등)이 있습니다.

ROHS

전기전자제품의 10대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로, 2013년 부터는 RoHS II가 개정됨에 따라 CE마킹 지침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전자제품의 제조과정 뿐 아니라 최종 제품에 대해 전기전자제품의 폐기물 처분과 재활용 과정에서 재활용성을 저해하거나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유해물질(Cd, Pb, Hg, Cr6+, PBBs, PBDEs, BBP, DBP, DEHP, DIBP)의 사용을 규제하는 제도입니다.

Environmental Policy